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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3분기 최악에도…반도체 빙하기 끝 보인다
SK하이닉스가 24일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4725억원으로 13분기 만에 최저치다. 세계적인 ‘반도체 슈퍼 호황기’였던 1년 전과 비교하면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. 매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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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 지나는 반도체 경기, 겨울 지나 내년 봄 소생 기대
━ 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4725억 예상된 결과지만 SK하이닉스가 5000억원을 밑도는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. 회사가 24일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4725억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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낸드시장 34% 줄었는데도…점유율 상승한 삼성·SK하이닉스
올 2분기(4~6월)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은 108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. 지난 1분기(107억9000만 달러)와 거의 비슷한 규모다. 하지만 1년 전인 2018년 2분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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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영업익 89% 급감 쇼크…낸드플래시 더 감산
25일 실적발표에서 2분기(4~6월) ‘어닝 쇼크’를 피하지 못한 SK하이닉스가 낸드(NAND) 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추가 감산 계획을 밝혔다.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SK하이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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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 밑돈 SK하이닉스, 메모리 추가감산 결정
SK하이닉스가 2분기 연속 어닝 쇼크를 피하지 못했다. [중앙포토] 2분기(4~6월) ‘어닝 쇼크’를 피하지 못한 SK하이닉스가 25일 실적발표 직후 낸드(NAND) 플래시 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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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숫자로 본 경제] 10∼15%
D램 가격이 오는 3분기에 증권가 기대와 달리 더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는 당초 10%로 예상했던 3분기 D램 가격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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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업체 점유율 3%, 비메모리 시장이 미래인 이유
━ 무역전쟁 위기 속 한국 반도체 미·중 무역 전쟁의 격화로 세계 반도체 시장이 갈수록 깊은 늪에 빠져들고 있다.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는 7일 “올 3분기 D램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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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화웨이 ‘약한 고리’ 정조준…스마트폰 판매 반토막 예상
━ 미·중 통신전쟁 미국이 ‘중국제조2025’의 정보기술(IT) 분야 핵심 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. 통신장비와 스마트폰이라는 화웨이의 양대 제품에 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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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도 '어닝쇼크' …영업이익 3분의 1토막
SK하이닉스의 경기 분당 캠퍼스 [사진 연합뉴스]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6조7727억 원, 영업이익 1조3665억 원(영업이익률 20%)을 기록했다. 지난해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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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영업이익 예고대로 반토막…“반도체 수퍼 사이클 1막 끝났다”
삼성전자가 5일 밝힌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(6조2000억원)은 전년 같은 기간(15조6400억원) 대비 60% 감소한 수치다. 액수로는 9조4400억원이나 줄었다. 매출액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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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영업이익 9조4400억원 빠진 삼성전자 실적…1막 끝난 ‘수퍼사이클’
그래픽=김현서 기자 kim.hyeonseo12@joongang.co.kr 삼성전자가 5일 밝힌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(6조2000억원)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(15조640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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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“실적 더 나쁘다” 어닝쇼크 예방주사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 셋째)가 25일 베트남 박닌성 삼성전자 스마트폰 제조공장에서 제조 공정을 브리핑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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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분기 실적 최악일 겁니다"···삼성전자 이례적 예방주사
━ [뉴스분석] "1분기 영업이익 반 토막"… 최악의 '어닝쇼크' 전망 "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반 토막이 불가피할 것 같다." 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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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닉스 1700% 성과급…‘수퍼호황’은 주춤
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. [사진 SK하이닉스]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월 기준급 1700%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됐다. SK하이닉스는 노조와 합의를 거쳐 성과급을 월 기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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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17조대 최대 영업이익, 반도체가 13조대
삼성전자가 실적 신기록을 새로 썼다.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 65조4600억원, 영업이익 17조5700억원을 올렸다고 31일 발표했다. 분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고, 매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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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실적 또 신기록
‘고점 논란’에도 반도체 호황이 3분기까지 이어졌다. SK하이닉스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. 지난 3분기 SK하이닉스 매출은 11조4168억원으로,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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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호황, 3분기까진 유효…삼성 이어 하이닉스도 실적 최대
‘고점 논란’에도 반도체 호황이 3분기까지 이어졌다. SK하이닉스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. 지난 3분기 SK하이닉스 매출은 11조4168억원으로,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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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3분기 실적 신기록…고점 논란에도 반도체 고공행진
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리며 신기록을 세웠다. ‘고점 논란’에도 반도체 호황이 이어진 덕이다.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.4% 늘어난 17조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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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램값 하락 전망 … 최고 실적에도 크게 못 웃는 SK하이닉스
SK하이닉스가 분기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. SK하이닉스가 26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10조3705억원이다.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%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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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기 모르는 ‘반도체 코리아’ … 하반기도 잘 나갈까
SK하이닉스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반도체의 기세가 여전하다.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‘실적 고공행진’이 이어지고 있다. SK하이닉스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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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대 실적 이어가는 한국 반도체…하반기도 잘 나갈까
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반도체의 기세가 여전하다.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‘실적 고공행진’이 이어지고 있다.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8조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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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…SK하이닉스, 역대 두 번째 실적
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. 분기별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.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액 8조7197억 원, 영업이익 4조3673억원, 순이익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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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영업이익 53조…연봉 50% 성과급 축포에도 총수 공백 불안
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‘50조 시대’를 열었다. 국내 단일 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239조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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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실적 사상 최대…지난해 매출 30조원 첫 돌파
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. 매출액은 물론 영업이익, 순이익까지 사상 최대다.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0조1094억원, 영업이익은 13조